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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개막 첫날 약 1만 명 참여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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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4-03-16 13: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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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국제전기자동차가 개막한 첫날, 주말을 맞아 가족 나들이객과 전기자동차 공모를 원하는 도민 등이 몰리며 참관객이 하루만에 1만 명을 돌파하는 등 흥행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아래는 행사 첫날 이모저모.

❍ 4살 아들과 함께 온 가족이 엑스포에 참가한 김희경(34세, 여, 제주시 도남동)씨는 “남편이 관심 있어 하는 다양한 전기차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좋았고 친절한 설명과 섹션별로 체험 행사 등이 잘 정리되어 있어 함께 온 아들도 재미있어 한다”며 엑스포 참관 소감을 전했다.

❍ 주말 특별 행사였던 '가족과 함께하는 스마트그리드 체험관'에는 특히 많은 인파가 몰렸는데, 엑스포 행사 전 기간 중 사용하려 준비한 전기차 조립완구 체험 세트가 불과 입장 한 시간 만에 동이 나기도 했다. 이외에도 자전거 발전기를 통한 기후변화체험과 제주해녀 몽니체험, 동춘서커스 체험 및 특별 공연 등이 가족관람객의 인기를 끌었다.

❍ 닛산 전기자동차 공모 부스 관계자는 “전기차에 대한 관람객들의 관심이 생각보다 크고 실제로 공모 신청으로도 많이 이어졌다”고 전했는데, 몰려드는 참관객들과의 상담으로 도민 공모 부스의 많은 관계자들이 이미 행사 첫날 목이 쉬어버린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했다.

❍ 전기자동차 관련 국내 중견기업인 파워플라자의 경우 콘셉트카 ‘예쁘자나’를 선보였는데, 양산 전인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의 사람들이 관심 있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특히 다른 자동차들과 차별화된 디자인과 한번 충전에 500km를 갈 수 있는 기술력 등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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