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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1인승 전기차, 동경 등에서 실증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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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4-03-26 17: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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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1인승 전기차, 동경 등에서 실증실험

토요타자동차가 2014년 3월 24일부터 6월 초순까지 동경도와 시나가와현 등에서 퍼스널 모빌리티 토요타 아이로드(TOYOTA i-ROAD)의 일상적인 사용에서의 사용편의성을 검증하는 모니터 조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모니터 조사는 아이로드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을 비롯해 새로운 제품에 대한 흥미를 가진 유저들을 대상으로 약 20명 정도에게 10대의 차를 제공해 실시한다. 아이로드를 보급해 일상 생활에서 사용했을 때 감상과 만족도를 시작으로 도시부 이용에서의 사용 용이성, 목적지 선택에 미치는 영향과 행동 변화 등 새로운 모빌리티로서의 이용 가치를 검증하는 것이 목적이다.

아이로드는 컴팩트한 차체 크기에 의한 바이크 수준의 사용편의성과 새로운 승차감에 의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초소형 전기자동차다. 2013년 10월의 제43회 동경모터쇼에 출품했던 아이로드 컨셉트카를 베이스로 이번 모니터용 차량에서는 편리성과 시인성을 더욱 향상시킴과 함께 리어 주변을 보다 경쾌한 디자인으로 개량했다.

에이지현 토요타시에서 실증 운용을 하는 도시교통 시스템 하모(Ha:mo)에도 사용되며 3월 초순부터 이미 공로 주행을 시작했다고 한다. 주요 제원은 공차 중량이 300kg, 최고속도 60km/h, 정원 1명, 1회 충전 주행거리 50km. 앞 두 개 뒤 하나의 3륜 타입으로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

하모는 토요타시 저탄소사회 시스템 실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2012년 10월부터 토요타시에서 실증 운용이 시작된 사회실험이다.

토요타는 저탄소로 쾌적한 스마트 모빌리티 사회의 실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도시 내의 근거리 이동에 최적으로 지속적으로 이용자의 폭넓은 수요에 따른 초소형 전기자동차의 연구 개발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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