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 배터리, 2020년 점유율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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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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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03 00:2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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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 배터리, 2020년 점유율 44%
EUROBAT(Association of European Automotive and Industrial Battery Manufacturers)는 2020년이 되면 납 배터리 점유율이 44%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0년의 88.5%에서 절반 이하로 감소하는 것이다. 반면 차세대 납 배터리가 마이크로하이브리드에 탑재되는 비율은 50%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마이크로하이브리드의 수요는 유럽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현재의 마이크로하이브리드는 납 배터리가 주류를 이루지만 최근 들어서는 AGM 같은 새 배터리가 주목받고 있다. EUROBAT에 따르면 2020년에는 차세대 납 배터리가 전통적인 납보다 점유율이 높아지게 된다. 그리고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필요한 리튬 이온은 2%, 풀 하이브리드의 니켈 메탈 점유율은 4%로 예상했다.
EUROBAT(Association of European Automotive and Industrial Battery Manufacturers)는 2020년이 되면 납 배터리 점유율이 44%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0년의 88.5%에서 절반 이하로 감소하는 것이다. 반면 차세대 납 배터리가 마이크로하이브리드에 탑재되는 비율은 50%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마이크로하이브리드의 수요는 유럽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현재의 마이크로하이브리드는 납 배터리가 주류를 이루지만 최근 들어서는 AGM 같은 새 배터리가 주목받고 있다. EUROBAT에 따르면 2020년에는 차세대 납 배터리가 전통적인 납보다 점유율이 높아지게 된다. 그리고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필요한 리튬 이온은 2%, 풀 하이브리드의 니켈 메탈 점유율은 4%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