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 전동화차 판매 확대 위한 새로운 혜택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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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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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08 19: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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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전동화차 판매 확대 위한 새로운 혜택 검토
중국 정부가 부진한 신에너지자동차의 판매를 늘리기 위해 새로운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자동차 전문 미디어 차이나 카 타임즈(China Car TImes)가 보도했다. 신에너지자동차는 배터리 전기차와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카를 일컫는 것으로 최근 판매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이들 전동화자동차의 판매 증대를 위해 보조금을 지급했었다.
최근 판매가 지속적으로 줄어 들자 세금 감면 등 새로운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다. 새 차를 구입할 때 납부해야 하는 구입세 10%의 감면이 그것이다. 구체적인 7 월 중에 발표할 것이라고 차이나 카 타임즈는 전했다.
하지만 신에너지 자동차를 운행할 수 잇는 충전소 등 전국적인 네트워크 구축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이런 정책이 실효를 제대로 거둘지에 대해서는 확실치 않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중국 정부가 부진한 신에너지자동차의 판매를 늘리기 위해 새로운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자동차 전문 미디어 차이나 카 타임즈(China Car TImes)가 보도했다. 신에너지자동차는 배터리 전기차와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카를 일컫는 것으로 최근 판매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이들 전동화자동차의 판매 증대를 위해 보조금을 지급했었다.
최근 판매가 지속적으로 줄어 들자 세금 감면 등 새로운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다. 새 차를 구입할 때 납부해야 하는 구입세 10%의 감면이 그것이다. 구체적인 7 월 중에 발표할 것이라고 차이나 카 타임즈는 전했다.
하지만 신에너지 자동차를 운행할 수 잇는 충전소 등 전국적인 네트워크 구축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이런 정책이 실효를 제대로 거둘지에 대해서는 확실치 않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