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글로벌 배터리 수요의 10.5%가 자동차

나비간트 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작년 글로벌 고성능 배터리의 수요는 4만 7,400 MWh였다. 이중 자동차는 4,972.2 MWh로 전체의 10.5%를 차지했다. 고성능 배터리에는 리튬 이온과 소디움 메탈, 소디움 이온 등이 포함돼 있다.

고성능 배터리의 수요의 87%는 전자기기를 위한 2차 전지가 차지했다. 특히 작년 기준으로 2차 전지의 99%는 리튬 이온이었다. 리튬 이온은 전자기기는 물론 전동 공구, 자동차, 의료 기기에서도 절대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