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테슬라 로드스터, 항속 거리 501km로 전기차 기록 수립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10-30 05:59:47

본문

테슬라 로드스터, 항속 거리 501km로 전기차 기록 수립

테슬라 로드스터가 전기차 항속 거리 분야에서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 호주에서 열린 글로벌 그린 챌린지에서 2008년형 테슬라 로드스터는 501km의 최대 항속 거리를 달성했다.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처럼 전기차 역시 운전에 따라 항속 거리가 크게 달라진다는 것을 확인한 셈이다.

사이먼 해킷이 세운 이번 기록은 양산 전기차로는 가장 긴 항속 거리이다. 테슬라 로드스터는 올해 4월 몬테카를로에서 EPA의 테스트 사이클 기준으로 385km의 항속 거리를 기록한바 있다. 테슬라 로드스터는 양산 전기차로 최초로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모델이며 지금까지 900대 이상이 팔렸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