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프랑스 그루노블에서 전기차 카쉐어링 런칭

토요타가 프랑스 그루노블에서 전기차 카쉐어링 서비스를 런칭했다. 이 쉐어링 서비스는 시테 리브 바이 하모로 불리며 토요타와 그루노블 시, EDF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쉐어링 서비스에는 토요타의 아이 로드가 공급된다.

아이 로드는 초소형 전기차로 복잡한 도심에 최적화된 패키징을 갖고 있다. 액티브 린 기술을 적용해 스쿠터와 같은 날랜 기능성도 갖췄다. 사용자는 PC 또는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카쉐어링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다. 그루노블은 전기차를 위한 120개의 충전 스테이션이 설립돼 있다. 올해 10월부터 3년 동안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