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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의 환경친화성 향상을 위한 문제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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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9-11-06 05: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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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의 환경친화성 향상을 위한 문제 대두

전기차 개발 및 생산뿐만 아니라 1차 동력의 환경친화성도 향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커지고 있다. 미국 국립조사위원회(NRC) 보고서는 전통적인 화력발전에 의해 생산된 전기 사용량을 줄이지 않는 한 전기자동차 확대에 따른 획기적이 환경친화성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을 위한 소재 등의 추가 비용 절감 노력도 필요하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의 전기차 생산 및 운행에 따른 배기가스 배출량은 차량 한 대의 1마일 주행당 0.2~15센트였으며, 가솔린엔진 차량 1마일 운행에 따른 비용은 0.34~5.04센트. 보고서는 미국 발전소의 환경친화성을 향상시키지 못하면 2030년까지도 전기차 생산 및 운행에 따른 비용이 가솔린 차량의 생산 및 운행에 따른 비용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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