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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미국 충전 인프라에 1,000만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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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2-11 23: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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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미국의 충전 인프라 구축에 1,000만 달러를 투자한다. 올해부터 내년까지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위한 충전 스테이션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폭스바겐은 BMW, 차지포인트와 함께 급속 충전기 보급에도 합의한바 있다.


충전 스테이션은 인구가 많은 동서해안 지역에 집중된다. 우선적으로 100대의 DC 급속 충전기를 설치하며 추가적인 충전 스테이션도 계획하고 있다. 딜러십에도 설치하는 것은 물론이다. 미국은 2015년까지 전기차 보급 100만대를 목표로 했지만 기대에는 못 미치고 있다. 따라서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차의 보급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폭스바겐은 현재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연료전지 등을 포함한 40개의 친환경차 개발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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