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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손모빌, 토레이와 배터리 분리막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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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11-06 05: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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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손모빌, 토레이와 배터리 분리막 공동 개발

엑손모빌이 일본의 토레이와 배터리 분리막을 공동 개발한다. 엑손모빌은 자회사인 토넨제네랄을 통해 토레이와 합작 법인을 신설한다. 이 합작 법인은 리튬-이온 전지의 분리막을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하게 되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양산 제품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 합작 법인은 토레이의 플라스틱 필름 공정과 폴리머, 그리고 토넨의 리튬-이온 분리막 기술을 통합해 제품을 개발한다. 엑손모빌은 20년 전부터 배터리 분리막을 개발해 왔으며 현재는 국내에서도 생산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분리막은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에 우선적으로 쓰일 예정이다. 본격적인 가동은 내년 1월이며 본사는 도쿄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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