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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미시건에서 쉐보레 볼트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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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2-16 23: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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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쉐보레 볼트(Bolt)의 생산지를 결정했다. 미시건의 오리온 공장에서 볼트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볼트는 쉐보레 브랜드의 새 소형 전기차이며 올해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컨셉트카로 공개된바 있다. 한 번 충전으로 가능한 주행 거리는 320km이다.


볼트가 생산될 오리온 공장에서는 쉐보레 소닉과 뷰익 베라노가 생산되고 있다. 볼트는 차세대 글로벌 서브컴팩트 플랫폼을 공유하며 출시는 내년 하반기로 잡혀 있다. 이듬해에는 차기 소닉도 데뷔한다. GM은 새 모델의 생산을 위해 오리온 공장에 1억 6,0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GM은 친환경차 라인업을 빠르게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존의 쉐보레 볼트, 스파크 EV에 이어 볼트까지 라인업에 추가되며 미국의 50개주에서 판매된다. 소비자가 부담하는 가격은 3만 달러 내외가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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