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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디젤차 오너가 전기차 구입하면 1만 유로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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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2-16 23: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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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는 친환경차를 구입하는 사람에게 보조금을 지급한다. 디젤차 오너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또는 전기차를 구입하면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여기서 디젤차는 차령 13년 이상이 해당된다. 전기차의 경우 최대 1만 유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6,500유로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차령 13년 이상의 디젤차 오너가 유로6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하는 차로 바꿀 경우 500유로도 지급한다. 프랑스는 디젤차로 인한 대기오염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작년에는 2부제를 실시했으며 올해 여름부터는 오래된 디젤차의 시내 진입도 금지한다.


올해 여름부터는 1996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디젤차는 파리 시내로 진입할 수 있다. 상용차와 버스는 2001년 9월 30일 이전으로 더욱 앞당겨진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디젤차의 운행을 금지하겠다는 계획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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