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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톤, 18미터 하모니 시티 BJ618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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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5-14 23: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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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톤 AUV가 18미터 하모니 시티 BJ6180을 출시했다. 하모니 시티 BJ6180은 중국의 첫 18미터 전기 버스이다. 베이징에서 운행을 시작했으며 TM4 SUMO HD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최대 토크는 356.3kg.m이다.


SUMO HD는 대형 버스 및 상용차용으로 개발된 파워트레인이다. 새로 개발된 전기 모터는 이전 유닛보다 출력과 토크가 높을뿐만 아니라 내구성도 좋다. 전기 모터의 무게는 336kg이며, 효율은 95%를 달성했다.


리튬 인산염 배터리(215 kW/h)는 BPET(Beijing Pride Energy Technology)가 공급했으며, 한 번 충전으로 가능한 주행 거리는 100km이다. 포톤 AUV는 이와 함께 소음 감소 기술도 선보였다. 소음은 기존의 전기 버스 대비 6~8dB이 낮다. 파워트레인은 PEBL(Prestolite Electric Beijing Limited)과 TM4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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