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테라 전기 버스, 한 번 충전으로 415km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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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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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9-08 14:5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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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테라의 전기 버스가 미쉐린의 로렌스 프루빙 그라운드에서 415km를 주행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한 번 충전으로 기록한 주행 거리이다. 캐탈리스트 XR에는 리튬 이온 배터리(257 kWh)가 탑재됐고, 평균 속도는 48km/h를 기록했다.
프로테라는 고객의 편의성을 위해 익스텐디드 레인지와 급속 충전 두 가지 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익스텐디드 레인지는 NMC 배터리 팩을 사용하고, 모든 타입의 버스에 적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급속 충전 기능도 지원된다. 익스텐디드 레인지의 경우 한 번 충전으로 최대 483km의 주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