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리프가 지난달 캐나다의 친환경차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리프의 판매는 144대로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리프는 올해 8월 124대, 4월에는 127대가 팔린바 있다. 신형 리프는 배터리 용량이 24 kWh에서 30 kWh로 커지면서 주행 거리도 늘어났다.

쉐보레 볼트는 126대가 팔렸다. 8월의 167대에서 41대가 줄었지만 4개월 연속으로 두 자리 수 판매를 기록했다. 올해 말 보조금이 시행되면 판매가 더욱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MW의 i 시리즈는 50대, 미쓰비시 아이미브는 6대, 캐딜락 ELR은 1대가 팔렸다. 그리고 스마트 ed는 누적 판매가 1,000대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