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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구글과 애플이 전기자동차 분야 선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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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5-12-04 16: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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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스탠리는 구글과 애플이 전기 자동차의 미래를 선도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모건 스탠리의 애널리스트인 Katie Huberty는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카메라와 센서, 배터리, 디스플레이에 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양사가 앞으로 성장의 원동력으로 EV와 자율주행자동차 분야에 눈을 돌리고 있다고 최신 연구 보고서을 통해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단순히 전기차를 만드는 것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차량에 탑재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사람과 기계를 연결하는 인터페이스에 두 기업이 지배력을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의 'USA Today'는 올해 초 기사에서 Apple이 'Titan (타이탄)'으로 불리는 전기 자동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지만, 이것이 차량 자체를 개발하는 것이 아닌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나 새로운 전기차를 위한 인터페이스일 가능성 또한 높게 보고 있다. 자동차 메이커들은 직접 개발하는 것보다 안드로이드 오토나 카플레이와 같은 시스템을 사용해 막대한 개발비용을 절감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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