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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 인수한 NEVS, 2018년까지 5종의 신형 E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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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5-12-22 22: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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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사브를 인수해 전기차를 생산하고 있는 내셔널 일렉트릭 비클 스웨덴 (NEVS)이 앞으로의 신차 계획을 발표했다.

 

NEVS는 2018년까지 5종의 전기자동차 (EV)를 출시할 계획으로 첫 번째 모델은 사브 '9-3'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EV로 2017년 중국과 스웨덴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2018년에는 스포츠카, SUV, 크로스오버, 패스트 백의 4개 차종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차량은 중국 천진에서 생산된다.

 

아직까지 차명에 '사브'라는 이름이 적용될지는 미지수. 이번 신차 개발 계획은 지난 8월 EV개발을 위해 중국 동풍 자동차와의 제휴의 연장선장에 있는 것으로 둥펑 자동차는 닛산과 르노, 혼다, 기아, 푸조와도 제휴관계에 있으며 2014년에는 380만대 이상의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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