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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제네바쇼- 14시간 주행가능한 BEV 나노플로우셀 콴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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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2-24 21: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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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텐슈타인의 나노플로우셀(nanoFLOWCELL)사가 2016 제네바오토쇼에 14시간 논스톱 주행에 성공한 배터리 전기 컨셉트카 콴티노(Quantino)를출품한다고 발표했다. 전장 3,910mm의 4인승 쿠페로 4개의 모터가 최고출력 136hp를 발휘한다. 2개의 탱크에 액체전해질을 내장하고 전지 중에서순환한다. 최대 1,000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콴티노는 일상 주행에서의 적합성과 연속 부하 상태에서의 시스템의 통합성을 확인하기 위해 취리히 근교의 테스트센터에서 내구 시험을 하는 과정에서 14시간 연속 주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참고자료>2015 제네바오토쇼(글로벌오토뉴스 2015년 2월 20일)

 

유럽의 리히텐슈타인공국(Principalityof Liechtenstein) 나노플로우셀(nanoFLOWCELL)사가 콴트(Quant)F라는 4인승스포츠카의 개요를 발표했다. 2015제네바오토쇼를 통해공식 데뷔한다.

 

나노플로우셀사는 유럽의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사이에 있는 인구 3만5,000명 가량의 작은나라 리히텐슈타인에 본거지를 둔 신생기업이다. 이 회사는 2014 제네바오토쇼에 컨셉트카 콴트e스포츠 리무진을 발표했었다. 콴트e스포츠 리무진은 연구개발 모델로 이작업에는 세계적인 독일부품회사 보쉬도 참여했다. 

 

올 해 출품할 콴트F는콴트 e스포츠 리무진의 진화형. 콴트F에서는 콴트e스포츠 리무진의 나노플로우셀 파워트레인을 발전시켰다. 

 

나오플로우셀이란 전기화학 축전지와 연료전지의 특징을 하나로 모은것. 두개의 탱크에 액체전해질을 내장하고 전지내에서 순환된다.나노플로우셀사에따르면 시스템 중심부에는 피막이 두 개의전해액을 격리하고 있는데 전하는 투과될 수 있기때문에 드라이브 트레인의 전력을 발생할 수 있어현재주류인 리튬 이온에 비해 중량당 5배의 성능을 발휘할 수있다고 한다.'

 

콴트 F의나노플로우셀 파워트레인에서는 전압을 600V에서735V로 끌어 올리는 등으로 인해최고출력 1,090ps로증강했다. 2단 AT와조합되어 최고속도 300km/h 이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최대 항속가능거리는800km.7542275254f970e42ba004c55d98238a_1456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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