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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페이지 정보

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3-06 23: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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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는 제주특별자치도 자원봉사협의회(협의회장 이유근)가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지난 3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3월 18일(금)부터 24일(목)까지 열리는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추진함에 있어 적극적 참여와 홍보에 공동 협력하기로 결의했다.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협의회는 엑스포 기간 동안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양 기관은 상호 추진하는 관련 사업에 대하여 공익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김대환 조직위원장은 “지난 1,2회 엑스포에 이어 2016년 제3회 엑스포에도 8만여 자원봉사자들이 든든한 힘을 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제주도내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이번 행사가 더 의미 있고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유근 협의회장은 “제주의 친환경미래와 성공적인 엑스포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2016년 3월 18일(금)부터 24일(목)까지 총 7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회신재생에너지정책연구포럼,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주최하고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국내 최초로 현대자동차의 순수전기자동차 ‘아이오닉’이 공개될 예정으로 전기자동차 업계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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