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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2018년부터 매년 배터리 전기차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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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5-17 11: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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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2018년부터 매년배터리 전기차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아우디는 2015프랑크푸르트오토쇼에BEV 컨셉트카 e트론 콰트로 컨셉트를 2018년에 출시한다고 발표했었다. 

 

e트론 콰트로 컨셉트는 차체 크기가 전장X전폭X전고가 4,880X1,930X1,540mm로 Q5와 Q7 중간에 위치한다. 쿠페형상의디자인으로 공기역학을 강조하고 있다. 공기저항계수 Cd치는0.25. SUV 등급에서는 최고 수준이다.

 

파워트레인은 전기모터가 3개로 앞 차축에 하나, 뒤 차축에 두 개를 탑재한다. 시스템 출력은 435ps.  부스트 모드에서는 최고출력 503ps,최대토크 81.6kgm를 발휘한다. 네바퀴를 구동하는 콰트로로 0-100km/h 가속성능 4.6초、최고속도 210km/h(스피드 리미터 작동).

 

2차 전치는 축전용량 95kW의 리튬 이온 배터리로 승객석 아래 앞 뒤 차축 사이에 배치된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5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배터리 충전에 필요한 시간은 약 50분. 

 

아우디는 e트론 콰트로 컨셉트를 벨기에 브뤼셀 공장에서 2018년부터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아우디는 2009년에 순수 전기 스포츠카 e-tron을 공개했었다. 이 외에도 R8 e-tron, Q7 e-tro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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