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그룹, 중국시장에 5종의 전동화 모델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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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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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7 11:5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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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그룹과 중국 합작회사가 배터리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5종의 전동화차를 앞으로 5년 내에 중국시장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동펭푸조시트로엥은 시트로엥 엘리제(Elysee)의 BEV 버전을내년에 출시하며 2019년에는 동 모델의 PHEV 버전을내놓는다. 중국시장의 연비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중국정부는 2015년 100km당 6.9리터에서 2020년까지 100km당 5리터로 연비 규제를 강화한다.
동펭푸조는 이 외에도 34개의 뉴 모델과 업그레이드 모델을 앞으로 5년 동안 출시할 계획이다.
동펭 푸조는 우한시 공장에서 시트로엥과 푸조 모델들을 생산하고 있다. 또 다른 합작회사인 창안PSA자동차는 선전에서 DS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