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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e-골프-e, 주행가능거리 300km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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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6-02 00: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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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페이스리프트되어 공개될 예정인 폭스바겐 e-골프는 파워트레인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전 모델보다 업그레이드된 파워트레인을 통해 주행 가능거리는 기존 보다 110km 늘어난 300km. 다양한 주행 상황을 고려하면 실제 주행 가능 거리는 200km 이상이 될것으로 보여진다. 기존 24Ah 대신 36Ah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되어 주행거리가 늘어났으며 이에 따라 배터리의 용량은 현재 24.2kW​​h에서 48% 증가한 35.8kWh라고 한다.

 

또한 이에 맞춰 전기모터의 용량도 21마력 늘어난 136마력으로 출력이 증가했다. 차량의 무게는 20kg 정도 증가했지만, 0-100km/h 가속시간은 0.1초 빠른 9.3초를 기록하고 있다. 최고 속도 또한 140km/h에서 150km/h로 증가했다. 페이스리프트된 e-골프는 올 10월의 골프 시리즈의 페이스리프트와 함께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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