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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전기자동차의 중국 현지생산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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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9-12-09 06: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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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전기자동차의 중국 현지생산 검토

닛산은 우한에 이어 광저우시와 전기차 보급 확대를 추진한다.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시장에서 전기차 보급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닛산이 둥펑차 및 광저우 시정부와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협력하는데 합의하였다. 닛산은 우한에 이어 두 번째로 전기차 보급 촉진에 협력하기로 한 광저우 시정부와 리프 등 무공해차 보급 촉진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며, 또한 전기차 현지생산의 타당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닛산은 남부지역 중심지인 광저우시의 전기차 기반시설 설립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전기차 보급 촉진 협약에 따라 닛산이 인구 1천만 명의 남부 주요 공업도시인 광저우시 정부기관에 전기차 리프를 제공하고, 충전 등 기반시설 건립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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