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고출력 리튬-이온 전지 생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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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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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12-24 06: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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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고출력 리튬-이온 전지 생산 개시
파나소믹이 보다 강력한 리튬-이온 전지의 생산을 개시했다. 새 전지는 테슬라 로드스터와 노트북 컴퓨터에 쓰이는 것과 동일한 18650 포맷을 사용하지만 에너지 집적도가 기존의 10.4 Wh에서 11.2 Wh로 높아졌다. 이는 기존 대비 44% 늘어난 것이다.
이달부터 생산이 시작되는 리튬-이온 전지(3.1 Ah)는 전자 기기에 가장 먼저 사용되지만 차후 자동차에도 쓰일 가능성이 있다. 직경과 전장은 18x65mm로 기존과 사이즈는 동일하다. 파나소닉은 HRL(Heat Resistance Layer) 기술을 사용해 배터리의 과열에서 발생되는 안전 사고의 위험성을 대폭 줄였다고 밝혔다.
파나소믹이 보다 강력한 리튬-이온 전지의 생산을 개시했다. 새 전지는 테슬라 로드스터와 노트북 컴퓨터에 쓰이는 것과 동일한 18650 포맷을 사용하지만 에너지 집적도가 기존의 10.4 Wh에서 11.2 Wh로 높아졌다. 이는 기존 대비 44% 늘어난 것이다.
이달부터 생산이 시작되는 리튬-이온 전지(3.1 Ah)는 전자 기기에 가장 먼저 사용되지만 차후 자동차에도 쓰일 가능성이 있다. 직경과 전장은 18x65mm로 기존과 사이즈는 동일하다. 파나소닉은 HRL(Heat Resistance Layer) 기술을 사용해 배터리의 과열에서 발생되는 안전 사고의 위험성을 대폭 줄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