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쾰른의 전기차 테스트에 참여

포드가 독일 쾰른의 전기차 시범 주행에 참여한다. 포드는 25대의 전기차를 제공하며 일상 생활과 동일한 조건에서의 내구성과 신뢰성 등을 중점적으로 체크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퀼른 시와 포드, 라인에너지, UDE(University of Duisburg-Essen) 등이 참여한다.

포드는 약 1,500만 유로를 투자해 25대의 전기차를 지원한다. 쾰른은 전기차를 운행함으로써 자동차 주행으로 인한 배기가스의 배출과 소음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충전과 요금 지불, 양방향 통신 등 전기차 주행에 필요한 모든 시스템도 함께 모니터링 된다. 독일은 2020년까지 전기차 운행 1백만 대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