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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모터스, 사우디 아라비아 국부펀드 투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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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9-18 06: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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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전기차 신생 기업인 루시드 모터스가 사우디 아라비아 국부펀드의 투자를 받게 됐다. 10억 달러 규모로 이루어지는 이번 투자를 통해 루시드 모터스는 2020년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 출시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애리조나 주에 본격적으로 생산 시설을 건설할 수 있게 되었다. 사우디 아라비아 국부펀드의 대변인은 성명서를 내고 “현재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사업에서의 투자는 장기적인 가치를 보고 수익 성장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또한 투자로 인해 포트폴리오의 다각화와 펀드의 수익 증가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본래 루시드 모터스는 2016년에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했고 2017년에 획기적인 발전이 있을 것이며, 올해에는 첫 번째 모델이 양산 공정에서 나올 것이라고 말했었다. 그러나 패러데이 퓨처에 동시에 투자를 진행하던 러에코 그룹의 지아 유에팅이 그 동안 자금 조달 문제를 겪어왔기 때문에 계획은 늦어졌고 투자금이 상당히 중요한 시점이기도 했다. 투자금이 조달됨에 따라 루시드 모터스의 첫 번째 모델인 에어(Air)의 개발과 테스트가 수월하게 마무리되고 생산 시설도 마련되며, 그 뒤 남은 자금은 북미 지역에서의 차량 출시에 사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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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에어는 현재 기본 모델이 52,500 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며, 후륜 구동으로 최고출력 400마력을 발휘하고 1회 충전으로 240마일(386km)을 주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디자인은 컨셉트 모델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며, LED 헤드램프와 알루미늄 루프, 19인치 휠을 적용한다. 10개의 스피커를 갖춘 오디오 시스템과 3개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도 포함된다. 상위 등급은 주행 거리가 400마일(643km)까지 증가하며, 4륜 구동으로 최고출력 1000마력을 발휘하는 버전도 준비될 것이다. 루시드 측은 에어가 “가격 면으로 BMW 또는 벤츠와 비교했을 때 극상의 안락함과 더 나은 유저 인터페이스 그리고 더 우수한 퍼포먼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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