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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주행거리 늘린 리프 e-플러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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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1-09 16: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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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기존 리프의 주행 가능 거리와 성능을 향상시킨 리프 e-플러스를 공개했다. 리프 e-플러스는 에너지 밀도가 늘어난 배터리와 더 강력한 파워트레인이 적용어 주행가능 거리가 4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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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 e-플러스는 최고 출력 218ps, 최대 토크 34.7kgm의 새롭게 개발된 e-파워트레인이 적용되었다. 기존 리프의 경우 최고출력 109ps, 최대토크 25.9kgm성능을 발휘한데 반해, e-플러스는 출력은 두배, 토크는 8.8kgm 향상되었다. 이로 인해 고속 주행시 가속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다 80km/h에서 100km/h 가속 시간은 약 15% 단축되었으며, 고속도로 합류나 추월 시 더 부드러운 드라이빙이 가능해졌다는 설명이다. 최고 속도 또한 약 10% 높아졌다. 또한 리프 e-플러스의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를 약 25% 향상시켰으며, 실내 공간과 디자인을 희생하지 않고 용량을 55% 증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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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앞 범퍼 하단에는 블루 립 스포일러 형태의 파츠가 추가되었으며, 충전 포트에 e+ 로고가 더해졌다. 인테리어에서는 시트와 도어 트림, 스티어링 휠에 블루 스티치가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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