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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라인, 무전력 전기화재예방 콘센트 시장에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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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4-06 21: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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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세계최초 무전력 보안적용 PLUG&PAY 자동결제 이동형 충전기를 출시한 지오라인(대표이사 조성규)은 세계 최초 무전력 전기 화재 예방 콘센트를 동시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원도 고성 대형 산불이나 2017년 충북 제천 화재의 원인으로 전기적 문제가 지목되는 가운데 생활 밀착형 화재예방 안전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지오라인은 2017년 12월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건을 계기로 전기 화재 예방 콘센트를 개발하기로 목표를 수정했다. 전기 화재의 상당부분이 콘센트에서 발생하는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실내용 콘센트가 주차장이나 야외에서 버젓이 사용되고 있는 문제가 있었다.

 

무전력 전기 화재 예방 콘센트는 전기를 사용할 때에만 화재 예방 기능이 동작하도록 되어있어 대기상태에서 지속적인 전기소비 및 고장발생 우려를줄인 것이 특징이다. 콘센트 내부온도가 70도에 달하면 경고음을 5분 동안 낸 뒤 전원을 차단하거나 80도에 이르는 즉시 전원을 차단하는기능을 가지고 있다. 전기자동차를 충전하거나 일반 전기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경우에 동작하면서도 대기전력없이 실제 전기사용 중에만 화재예방CPU가 동작해 신뢰도가 매우 높은 기술이다.

 

또한, IP54등급 방수-방진기준을 획득해 야외 설치는 물론 주차장에서 미세먼지가 퇴적되어 발화의 원인이 되는 부분까지도 예방했다. 독일 PORSCHE가 선택하는 최고품질의 부품을 사용해 최대 용량으로 장시간 사용하더라도 온도상승이 매우 적어 전자적, 기계적으로 전기 화재를 예방한다. 조성규 대표는 엄격한 기준과 철학이 안전의 기본이며 기후변화 대응, 스마트 시티, 전기자동차 등 21세기 필수 에너지인 전기를 가장 안전하게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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