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닛산, 미국에서 전기차와 배터리 생산한다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6-25 01:12:34

본문

닛산이 미국에서 전기차와 배터리를 생산한다. 닛산은 올해 초 DoE(Department of Energy)가 실시하는 ATVM(Advanced Technology Vehicle Manufacturing) 인센티브로 미국에서 친환경차 생산을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2012년 초부터는 테네시의 닛산 공장에서 연간 10만대의 전기차가 생산될 예정이다.

초기 생산되는 전기차는 관공서와 기업에게 리스 형식으로 납품되며 닛산과 르노는 각기 3개 차종을 내놓을 계획이다. 르노-닛산은 베터 플레이스와 함께 다수의 나라와 전기차 계약을 맺고 있어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CSM 월드와이드에 따르면 2015년 글로벌 전기차 생산은 10만대 내외가 될 전망이다.

닛산와 NEC는 AESC(Automotive Energy Supply Company)라는 합작 법인을 통해 일본 스미르나에서도 배터리와 전기차를 생산한다. 출시는 내년 하반기로 잡혀 있으며 일본 정부로부터는 10억 달러를 지원받을 계획이다. 일본 공장은 연간 5만대 규모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