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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전기 CUV, 액션스타 이드리스 엘바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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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장희찬(rook@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장희찬(rook@global-autonews.com)  
승인 2019-11-05 17: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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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포드 최초의 완전 전기SUV를 선보일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하였다. 이 모델은 머스탱에서 영감을 받은 크로스오버라고 한다. 기존의 구매자들에게 전기 SUV를 어필하기 위해, 포드는 마케팅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호평 받는 배우이자 만능 액션 스타인 이드리스 엘바는 런칭 행사에서 포드와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드리스 엘바는 자신과 포드의 인연을 밝히며 이번 협력의 이유를 발표하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지만, 이드리스 엘바는 포드에서 어린 시절 근무한 경력이 있다고 한다. 이드리스 엘바의 부친또한 포드에서 근무를 하였으며 전가족이 포드의 차량을 운전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전기화에 대해서 점점 더 미래가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며 기술의 발전이 새삼 대단하다고 느낀다 밝혔다. 

확실히 자동차 시장의 지형은 패러다임의 변화를 겪고 있고, 전기차가 최전방에서 활약하고 있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머스탱을 포함한 어떤 클래식 차량들도 이러한 변화에서 계속해서 버틸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는 이러한 변화에 따라 브랜드의 성패가 갈릴 것으로 포드는 예상하고 있다. 

포드는 2018년 1월 EV 크로스오버가 공식적으로 발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 새로운 프로젝트 모델을 마하 1이라고 부르기로 하였다. 공식 네이밍은 지정된 것이 없으나, 4월에 발표된 상표권에 따르면 마하-E로 명명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포드의 새로운 모델은 11월 17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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