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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북미용 500 전기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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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03-23 0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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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가 북미 시장을 위한 피아트 500 전기차를 개발한다. 500EV는 피아트와 공동 개발하는 것으로 양산은 2012년부터 시작된다. 500EV는 고출력 전기 파워트레인 모듈과 리튬-이온 배터리, 컨트롤 유닛이 핵심 파츠이다. 여기에 필요한 모든 부품은 물론 전기차의 개발과 생산까지 크라이슬러가 맡는다.

크라이슬러는 DoE의 지원을 받아 닷지 램 PHEV(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s) 필드 테스트도 진행한다. 램 PHEV은 가솔린 모델 대비 연비가 65% 개선되며 최대 32km는 전기차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다. 3년간 진행되는 필드 테스트에는 총 140대의 램 PHEV가 투입된다. 램 PHEV의 파워트레인은 5.7리터 V8 엔진과 투 모드 변속기, 리튬-이온 배터리로 구성된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일렉트로바야가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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