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CES - 피스커, 신형 EV '오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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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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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17 09:4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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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커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2020 CES에서 현재 개발 중인 신형 EV '오션'(Fisker Ocean)을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피스커 오션은 전기 SUV로 배터리의 축전 용량은 표준 사양의 경우 80kWh이다. 1회 충전으로 최대 약 300마일 (약 483km)을 주행 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구동 방식은 4WD로, 전후 차축에 모터를 탑재한 차량이다. 미국에서의 기본 가격은 4만 달러 (약 4400 만원) 이하로 기존 피스커의 EV와 비교하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다.
피스커 오션에는 캘리포니아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 패키지는 SUV로는 처음으로 소프트톱을 사용하지 않고 루프를 열고 닫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