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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ONIQ 5' 2021년 4월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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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8-20 11: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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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EV 전용 플랫폼을 적용한 첫번째 모델로 현대차 'IONIQ 5'와 기아차 'Imagine'을 각각 2021년 4월과 8월에 국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모델은 준중형 크로스오버 차량(CUV)으로 5천만 원 전후의 가격에 450km의 주행거리, 넓은 실내공간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현대차는 최근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순수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IONIQ)’을 론칭하고, 향후 2024년까지 준중형 CUV, 중형 세단, 대형 SUV 총 3종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갖출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규 차명 체계에 따라, 내년 출시될 준중형 CUV는 ‘아이오닉 5(IONIQ 5)’ ’22년 나올 예정인 중형 세단은 ‘아이오닉 6(IONIQ 6)’ ’24년 출시 예정인 대형 SUV는 ‘아이오닉 7(IONIQ 7)’으로 명명됐다. 기존 아이오닉 차량(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은 전용 전기차에만 적용되는 아이오닉 브랜드에 포함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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