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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톤, 히노와 e모빌리티 합작투자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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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10-29 08: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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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의 상용차 부문 자회사인 트라톤(TRATON SE) (TRATON)이 2020년 10월 28일, 일본 히노자동차(Hino Motors, Ltd.)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e 모빌리티 제품을 기획하고 제공하기 위해 합작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각각의 고유한 강점을 결합하여 배터리 전기차 (BEV), 연료전지 전기차(FCV) 및 관련 부품을 포함한 전기 자동차를 개발하고 소프트웨어 및 인터페이스를 포함한 공통 EV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그들은 두 회사의 고급 전문가 팀을 구성하고 Södertälje (스웨덴)에서 활동을 시작해 도쿄 (일본)에서 두 번째 단계를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2018 년에 히노와 트라톤은 상호 이익이 되는 전략적 장기 파트너십을 목표로 계약을 체결했다. 고객에게 가능한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다는 공통의 원칙을 바탕으로 2019 년에 e모빌리티 조달 합작 회사를 설립했다. 두 회사는 서로의 역량을 탐구하고 다른 미래 기술 분야에서 협력 할 수 있는 추가 가능성을 조사하기로 합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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