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중국전용 전기차 라비다 2013년부터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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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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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4-26 06:1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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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중국전용 전기차 라비다 2013년부터 시판
폭스바겐(VW)의 윈터코룬사장은 지난 23일, 빠르면 2013년부터 중국시장 전용 4도어 세단 전기 자동차(EV)인 E-LAVIDA(라비다)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은 가솔린모델인 라비다를 지난 2008년 베이징국제모터쇼를 통해 공개했으며 이 차는 중국 합작회사인 상하이폭스바겐이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모두 담당했다.
이 차는 작년부터 중국에서 판매를 시작, 연간 20만대 가량이 판매되고 있다. 폭스바겐은 인기차종의 E전기차 버전을 투입, 판매를 확대하 나간다는 전략이다.
라비다 전기차버전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 항속 가능거리가 200km 정도로, 보통의 전원으로 약 7시간만에에 충전할 수 있다.
윈터코룬사장은 전기자동차 분야에서도 중국에서 넘버원이 되는 것을 희망한다며 경제성과 환경 분야 모두에서 진정한 리더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폭스바겐(VW)의 윈터코룬사장은 지난 23일, 빠르면 2013년부터 중국시장 전용 4도어 세단 전기 자동차(EV)인 E-LAVIDA(라비다)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은 가솔린모델인 라비다를 지난 2008년 베이징국제모터쇼를 통해 공개했으며 이 차는 중국 합작회사인 상하이폭스바겐이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모두 담당했다.
이 차는 작년부터 중국에서 판매를 시작, 연간 20만대 가량이 판매되고 있다. 폭스바겐은 인기차종의 E전기차 버전을 투입, 판매를 확대하 나간다는 전략이다.
라비다 전기차버전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 항속 가능거리가 200km 정도로, 보통의 전원으로 약 7시간만에에 충전할 수 있다.
윈터코룬사장은 전기자동차 분야에서도 중국에서 넘버원이 되는 것을 희망한다며 경제성과 환경 분야 모두에서 진정한 리더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