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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업체, 바이든 환경정책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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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12-03 08: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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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동차제조업체 단체인 자동차혁신얼라이언스(Alliance for Automotive Innovation)가 2020년 12월 1일, 바이든 당선자의 자동차 배기가스 저감 노력에 참여한다고 선언했다. 이 단체는 자동차산업의 장기적인 미래는 전기라며 전기의 미래를 주도할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수천적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든 당선자는 전기차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으며 55만개의 충전소를 추가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지출하겠다고 약속했다. 전기차 구매에 대한 새로운 세금 공제와 생산을 위한 공장 개조를 지원한다고도 했다.

 

이는 GM이 더 이상 트럼프를 지지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이후에 나온 것으로 그동안 토요타와 현대기아차, 피아트 등과 더불어 업체들이 두 갈래로 나뉘었던 상황이 정리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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