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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2025년까지 전동화 모델 30개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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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1-26 11: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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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2021년 1 월 22 일, 2025 년까지 전동화 모델을 30 차종으로 확대하고 그 중 25 모델을 배터리 전기차로 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유럽시장에 A6를 비롯해 A7 스포츠 백, A8, Q7, Q8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을 라인업하고 있으며 여기에 신형 A3 스포츠 백에 이어 신형 Q3와 신형 Q3에서 파생한 SUV 쿠페 Q3 스포츠 백 부분 변경모델, 그리고 Q5에도 PHEV버전을 추가해 모두9개 차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9 차종의 PHEV에는 TFSI e라는 서브 네임이 첨부된다고 덧붙였다.

아우디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 년간 전동화를 포함한 연구 개발 등에 약 350 억 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다. 투자 총액 약 350 억 유로 중 절반에 해당하는 약 170 억 유로는 미래의 기술에 투자할 예정이다. 또한 이 투자 중 약 150 억 유로를 전동화에 배정할 계획이다.

아우디는 배터리 전기차 전용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 (PPE)를 개발하고 있다. 동시에 아우디는 폭스바겐 그룹의 배터리 전기차 전용 모듈형 플랫폼 MEB 도 유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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