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니오, “2022년 말 1,000km 주행 가능한 전고체 배터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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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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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18 08:5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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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배터리 교환기술 개발을 위해 CATL 등과 8억 위안을 투자해 합작회사를 설립한 중국의 배터리 전기차 스타트 업 기업 니오가 지난 1월 1회 충전 1,000km 를 주행할 수 있는 전고체 배터리에 대한 내용이 주목을 끌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월 360Wh / kg의 초 고 에너지 밀도를 달성한 전고체 배터리를 2022년 4분기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새로운 배터리는 Nickel-Ultrarich Cathode 및 Si / C 복합 양극을 포함한 여러 기술을 결합한다고 밝혔다.
150kWh 팩으로 출시될 것이며 기존 모델에 대해 교체 및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니오의 모델 ES8의 경우 85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새로 선보일 ET7은 1,000km를(NEDC기준)을 커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2022 년 1 분기에는 70kWh 및 100kWh 팩으로 만 제공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