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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2월 21일 i브랜드 런칭 10주년 기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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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2-20 17: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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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2021년 2월 19일, 배터리 전기차 i브랜드 런칭 10주년을 맞아 2월 21일 브랜드 탄생부터 곧 출시될 iX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캠페인은 올 가을 뮌헨에서 개최될 IAA 2021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IAA믐 프랑크푸르트오토쇼였으나 올 해부터는 뮌헨으로 개최지를 옮겨 뮌헨오토쇼가 된다.  

 

BMW i는 개인 이동성의 변화를 상징하며 BMW 그룹 내에서 회사 전체의 미래 워크숍 및 혁신 동력으로서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BMW는 이 시대의 화두를 D-ACES (Design, Autonomous, Connected, Electrified 및 Services / Shared)로 표현하며 이동성의 미래를 선도한다는 의지를 표명해 왔다. 

 

이번 10주년 기념행사의 하이라이틑 당연히 새로 출시될 BMW iX다. 배터리 전기차 BMW i 모델은 디자인, 자율 주행, 연결성, 전기 이동성 및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BMW 그룹의 신기술 플래그십을 표방하고 있다. iX에 이어 i4도 출시된다. 두 모델 모두 5 세대 BMW eDrive 기술이 적용됐다. 

 

BEV i3와 PHEV i8을 통해 전동화 부문에서 앞선 행보를 보여 온 BMW는 희토류 사용을 줄이는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배기가스 저감을 추구하고 있다. 

 

BMW 그룹은 2023 년까지 25 대의 전동화 모델을 출시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또한 2030 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700 만 대 이상의 전동화차를 판매할 계획이며 이 중 2/3는 배터리 전기차로 한다는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7 시리즈 세단이 배터리 전기차 버전으로 출시되며 5 시리즈와 X1 시리즈도 배터리 전기차 버전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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