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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BEV 스타트업 니오, 올 1분기 배출 다섯 배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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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3-02 17: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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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전기차 스타트 업 니오가 올해 1 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다섯 배 이상인 2 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니오는 2021년 3월 2일, 재무 재표 발표를 통해 2020년에 4만 3,728대가 팔렸는데 올 해 두 달만에 판매대수가 1만 2,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니오의 2020년 매출액은 107.8 % 증가한 249 억 달러, 매출 총이익은 2 억 8700 만 달러로 처음으로 매출 총이익을 기록했다고 한다. 순손실도 8억 1,300달러로 53% 줄었다. 

니오의 연구개발 투자두 48.3% 감소한 3억 8,100만 달러였다. 하지만  올 해에는 작년의 두 배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다만 반도체 수급 불균형으로 생산은 월 7,500대로 제한되어 있지만 7월 경이 되면 공급이 원활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를 바탕으로 연간 15만 에서 30만대의 생산 용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2020년 8월 배터리 교환기술 개발을 위해 CATL 등과 8억 위안을 투자해 합작회사를 설립한 니오가 지난 1월 1회 충전 1,000km 를 주행할 수 있는 전고체 배터리에 대한 내용이 주목을 끌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월 360Wh / kg의 초 고 에너지 밀도를 달성한 전고체 배터리를 2022년 4분기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150kWh 팩으로 출시될 것이며 기존 모델에 대해 교체 및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니오의 모델 ES8의 경우 85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새로 선보일 ET7은 1,000km를(NEDC기준)을 커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2022 년 1 분기에는 70kWh 및 100kWh 팩으로 만 제공된다고 한다. 

이 새로운 배터리는 Nickel-Ultrarich Cathode 및 Si / C 복합 양극을 포함한 여러 기술을 결합한다고 밝혔다. 

니사는 2018년 9월 미국 뉴육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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