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노, 소형 전기버스 폰초 Z 2022년 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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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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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10 14:5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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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노 자동차가 2021년 6월 9일, 소형 전기 버스 '폰초(Poncho) Z '를 2022 년 봄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유니버설 디자인과 커뮤니티 버스에 적합한 판초의 특징을 살려 배터리 전기차로 개조한 모델이라고 밝혔다. 히노 폰초는 2002년 출시된 디젤 버스로 지역 교통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히노 폰초 EV는 넓은 풀 플랫 영역과 저상, 논 스텝 구조에 의해 승하차나 차내 이동이 가능하고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자도 배려했다고 덧붙였다.
배터리는 축전용량 105kWh의 리튬 이온으로 항속거리는 밝히지 않았다. 정원은 사양에 따라 다르지만 30 명 정도라고 한다.
소형 전기 버스는 히노와 간사이전력이 합작으로 설립한 전동차 도입 · 운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CUBE-LINX가 다루는 전동차 최적 운영 관리 사업의 취급 차량으로도 라인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