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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커, BEV 오션 마그나에 위탁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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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6-21 08: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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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커가 2021년 6월 17일, 마그나와 배터리 전기차 오션(Ocean)에게 생산을 위탁생산하는 장기 계약을 공식적으로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오션은 축전용량 80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SUV로 1회 충전 항속거리는 300마일이다. 

 

앞뒤 차축에 전기모터를 탑재한 네바퀴 굴림방식 모델로 미국시장의 시판 가격은 3만 7,499달러부터로 기존의 피스커의 전기 모델보다 저렴하다.

 

오션은 피스커가 새로 개발한 FM29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며 앞으로 출시될 두 개의 새로운 모델에도 유용된다.

 

오션은 2022년 11월에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생산은 오스트리아 그라츠에 있는 마그나 공장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마그나는 BMW Z4 등 글로벌 브랜드의 여러 차량을 계약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누적 생산량은 370만 대를 돌파하고 있다.

 

피스커는 올 해 11월 미국에서 열리는 로스앤젤레스 오토쇼 2021에서 양산 모델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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