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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그리드서브, 영국고속도로 휴게소 85%에 충전소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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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7-05 09: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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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종합 에너지솔루션 업체 그리드서브(Gridserve)가 2021년 6월 30일, 친환경 에너지 제공 업체 에코트리시티(Ecotricity)로부터 고속도로 전기 충전소 네트워크 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영국의 고속도로 서비스 충전소의 85%에 350kW 충전기를 6~12개 갖춘 50개 이상의 고출력 '전기 허브'와 100개 이상의 그리드서브 전기 충전기를 갖춘 영국 전역의 네트워크인 그리드서브 전기 고속도로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네트워크를 위해 50 개 이상의 '전기 허브'가 계획되어 있으며, 인수 후에는 그리드서브 전기고속도로(Gridserve Electric Highway)로 불린다고 덧붙였다. 

목표는 사람들이 영국에 거주하는 곳마다 항속거리나 충전 불안없이, 그리고 그들이 운전하는 전기 자동차의 어떤 유형이든지 사용할 수 있는 영국 전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한다. 

전기 고속도로를 인수한 지 6주 만에 그리드서브는 매일 약 2개의 새로운 충전소의 비율인 50개 이상의 장소에 새로운 60kW+ 충전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고속도로와 이케아 매장의 150개 이상의 지역에서 약 300개의 기존 에코트리시티 충전기의 전체 네트워크를 9월까지 교체하여 모든 종류의 충전식 자동차가 비접촉식 결제 옵션으로 충전할 수 있게 하고 단일 충전기에서 이중 충전을 제공하여 동시 충전 세션 수를 두 배로 늘릴 수 있다고 한다.

새로운 전기 허브의 청사진은 Rugby 마을 근처의 서비스 지역이 될 것이며, 12 개의 CCS HPC가 12 개의 테슬라 수퍼차저와 함께 4 월에 시작됐다. 

1 억 파운드 (1 억 1,600 만 유로) 이상의 투자를 처리 할 수 있도록 그리드서브는 기존 투자자 인 히타치 외에 다른 투자자 인 더라이즈펀드(The Rise Fund)를 참여 시켰다. 라이즈펀드는 55 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관리하지만 그리드서브에 대한 정확한 투자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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