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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임러 트럭, 뵈르트 공장에서 배터리 및 연료전지 트럭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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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7-16 09: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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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트럭이 2021년 7월15일, 앞으로는 뵈르트(Wörth)공장에서 배터리 전기 및 연료 전지 트럭을 생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21년 10월에 양산에 들어갈 e악트로스 외에도 e이코닉(eEconic) 및 e 악트로스롱 홀 등 추가 무공해 트럭의 생산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다임러 트럭은 향후 몇 년동안 이 공장에 상당한 투자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7년부터는 수소 기반 연료전지 구동을 장착한 최초의 시리즈생산 트럭이 고객에게 넘겨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것은 아마도 다임러가 현재 개발 중인 GenH2 트럭의 시리즈 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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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드라이브가 있는 트럭 생산을위해 필요한 인프라를 포함하여 뵈르트 공장에는 새로운 조립 프로세스가 도입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를위해 인력의 자격과 현장에서의 디지털화의 추가 확대를 발표할 계획이다. .

다임러는 1963년부터 뵈르트 공장에서 트럭을 생산해 왔다. 현재, 대형 트럭 악트로스 외에도 아록스, 아테고, 에코닉, 제트로, 유니모그 등 생산하고 있다. 이 공장의 생산 능력은 하루에 최대 470대다. 약 10,000명의사람들이 이 공장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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