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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2030년부터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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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7-20 08: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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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가 인프라 장관 레오노어 게베슬러가 제시한 '모빌리티 마스터 플랜 2030' 조치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배기가스 제로 승용차, 이륜차, 경상용차 및 대형 상용차만 등록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40년까지 오스트리아의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운송 부문의 모든 신규 등록의 100%는 늦어도 2030년까지 배출량이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버스는 2032년부터, 18톤 이상 상용차는 2035년까지로 설정했다. 


'모빌리티 마스터 플랜 2030'을 통해 오스트리아는 최근 EU 집행위원회가 발표한 2035년부터 배출가스 제로 등록 계획을 앞선다는 방침이다. 오스트리아의 계획은 이제 유럽 수준에서 CO2 항공기 제한을 일관되게 줄이면 발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고속도로를 따라 1,000개 이상의 고속 충전소를 건설할 예정이다. 다만 모빌리티 마스터 플랜 2030은 구속력이 없으며, 이동성 전환에 대한 지도 및 나침반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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