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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2023년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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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8-09 08: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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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그룹의 지프가 2021년 8월 3일, 2023년 상반기 브랜드 첫 번째 상용 배터리 전기차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지프는 지난 3월 미국 유타주에서 개최된 2021 모압 이스터 지프 사파리(Moab Easter Jeep Safari)에 공개했다. 

마그네토는 지프 랭글러 루비콘을 베이스로 하는 배터리 전기 컨셉트카로 6단 수동변속기를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컴팩트한 설계의 모터는 3.6 리터 V 형 6 기통 가솔린 펜타 스타 엔진에 필적하는 파워 및 토크를 추구하고 있으며, 최고출력 285hp, 최대토크 37.7kgm를 발휘한다. V6 가솔린 엔진과 마그네토의 차이는 사운드 정도라고 0 ~ 96km / h 가속성능 6.8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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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는 축전용량 70kWh의 리튬 이온으로 4개의 배터리 팩이 미드십의 연료탱크 부분, 그 반대쪽, 보닛 위, 트렁크 플로어 아래 배기 머플러가 설계되는 공간에 탑재된다고 한다. 800볼트 충전 시스템을 채용한 것도 특징이다. 

마그네토의 익스테리어는 밝은 흰색 칼라와 서핑 블루 액센트가 특징이다. 오프로드 주행을 위한 JPP의 2인치 리프트 키트, 35인치 광폭 타이어, 17인치 라이트 아웃 블랙 메탈릭 휠, 커스텀 롤 케이지, 모퍼 잠금 레일, 윈치 및 스틸 베리 프라이팬이 장착된 스틸 범퍼가 장착되어 있다.

배터리, 차량 인터페이스 박스 및 배터리 제어 모듈은 모두 방수 위치에 배치되어 있다. 그 결과, 원격 조련장비의 최대 도강 깊이는 760mm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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