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텍사스 신공장 건설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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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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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12 12:5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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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마존이 투자한 전기차 스타트업인 리비안이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근교에 최소 50억 달러를 투자해 새로운 공장을 건설하는 계획을 협의 중이다.
'프로젝트 테라'라는 이름의 새로운 공장은 2027년까지 7500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 할 것으로 전망되며, 연간 생산 대수는 약 20만대로 예상되고 있다. 공장은 포트워스 서부의 2000에이커의 부지에 건설 될 것으로 보인다. 직원 최저 평균 연봉은 5만 6000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포트워스는 새로운 공장 유치를 위한 보조금과 감세 등 최대 4억 4000만 달러의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새로운 공장에서는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도 진행될 예정으로 2022년 착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