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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 마하-E,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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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8-12 14: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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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 머스탱 마하-E가 반도체 수급 문제로 생산이 지연되고 있다. 포드는 이메일을 통해 고객에게 특정 차량의 배송이 최소 6주 지연될 것이라고 알렸다고 복수의 미국 미디어들이 보도했다.

포드의 이메일 내용에는 "글로벌 반도체 칩 부족은 수요를 따라잡을 수 있는 능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분명한 현실이다. 차량이 필요한 칩을 확보하면 차량 상태가 업데이트되고 예상 배송 주간에 전자 메일이 전송된다."고 적시되어 있다. 그러나 포드는 어떤 칩이 관련되어 있는지 지정하지 않았다.

배송 지연에 대한 보상으로 고객은 무료 충전의 250 kWh를 받게 될 것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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