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CATL, 상반기 순이익 131.4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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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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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26 21:5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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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배터리 업체 CATL의 2021년 상반기 순이익이 131.45% 증가한 44억 8,000만 위안(6억 9,200만 달러)을 기록했다고 차이나 데일리가 선전 증권거래소의 자료를 용해 보도했다.
또한 6 월 말까지 화물 트럭 등록대수는 3,911 만대로 전체 차량의 10.91 %를 차지했다.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74 개 도시는 6 월까지 자동차 소유가 100 만대를 넘어 섰고 33 개 도시가 200 만대를 넘었으며 18 개 도시가 300 만대를 넘어 섰다. 베이징은 600 만 대 이상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었고, 그 뒤를 이어 청두와 충칭이 500만 대가 넘는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었다
한편 중국의 2021년 6 월 말 기준 신에너지차 등록대수가 630 만대를 기록해 중국 전체 자동차 수의 2.06 %를 차지했다. 그 중 81.68 %는 배터리 전기차로 490 만 대였다.
2021 년 상반기 중국에 등록된 신에너지차는 110 만 대 이상으로 전년 대비 234.92 %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 년에 비해 74.94 % 증가한 것이다.
중국의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는 6 월 말 기준 3 억 8,400 만대였으며 올 상반기에는 1,871 만대가 새로 등록되어 전년 동기 대비 32.33 % 증가했다. 승용차 등록대수는 2 억 9,200 만 대를 기록했으며 올 상반기 승용차 등록대수는 1,414 만대로 전년 대비 35.76 % 증가했다. 승용차는 2 억 3,300 만 대의 자가용을 포함하여 2 억 2,500 만 대에 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