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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2021년 상반기 신에너지차 판매 큰 폭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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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8-29 10: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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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장의 배터리 전기차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영국의 LMC오토모티브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중국 상하이자동차그룹의 신에너지자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7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하이자동차그룹 외에도, 충칭 창안자동차, 장청자동차도 1.5배 이상 증가했다. 

상하이자동차그룹의 자체 브랜드 차량은 시장 점유율 상위 10대 자동차 중 52% 증가하여 7위에서 5위로 상승했다. 

가장 인기 있는 타입인 2만 8,800위안(약 500만원)의 울링 컴팩트 미니 EV(사진)는 전용 충전기없이 가정용 전원 공급 장치로 충전할 수 있는 편리성 등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LMC 오토모티브의 1~6월 신에너지차 판매 자료에 따르면 상하이자동차그룹은 테슬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창안자동차도 8위에서 6위로 67% 증가했다. 성장은 소형 배터리 전기차 E-스타가 주도했다. 시판 가격은 2만 9,800~3만 9,800위안. 

2021년 상반기 중국 시장 신에너지차의 업체별 판매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상하이자동차그룹 25만 8,885대/625% 증가/점유율 23.1%
2.테슬라 16만 2,232대/235.3% 증가/점유율 14.5%
3.비야디 15만 2,354대/159.1% 증가/점유율 13.7%
4.장청자동차 5만 2,599대/428.8% 증가/점유율 4.7%
5.니오 4만 4,502대/201.1% 증가/점유율 4.0%
6.광조우자동차 4만 3,172대/107.3% 증가/점유율 3.9%
7.폭스바겐 3만 8,639대/50.5% 증가/점유율 3.5%
8.길리(지리)자동차 3만 4,994대/70.6% 증가/점유율 3.1%
9.창안자동차 3만 3,564대/335.5% 증가/점유율 3.1%
10.BMW 3만 4,142대/160.1% 증가/ 점유율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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